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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색깔에 따른 건강상태
작성일 : 2023-12-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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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57  

호주 뉴스 웹사이트 뉴스닷컴에서는 소변의 색깔만으로 얼마든지 자신의 건강을 자가 진단 할 수 있다며 이른바 셀프 소변 자가 진단법을 소개하고 있다.

정상인의 소변의 경우 맑고 투명하지만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한 거품이 많이 있는 경우에는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병원에 가서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소변의 색이 암황색과 갈색일 때는 열이 난 상태이거나 설사를 하는 상태일 때 이러한 색깔의 소변이 자주 발생한다. 주로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이므로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여주면 된다.

소변 색이 콜라 색과 비슷할 때에는 신장(콩팥)에 이상이 있을 경우와 간이 나빠져 발생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황달일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소변 색이 분홍색, 적색일 때에는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통증이 동반될 때는 요로감염, 결석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암과 같은 안좋은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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